배운지 3년만에 대한민국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 반효진 선수

대한민국 역사상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최연소 만 16세 나이로 반효진 선수입니다. 2020년 대구 동원 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태권도를 하다가 중학교 2학년 때 친구가 사격부 테스트 권유로 사격부에 들어갔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하는데 불과 3년 밖에 안 됐습니다. 근데 올해 벌써 세계랭킹 1위를 하고 있고 2024년 ISSF 뮌헨 월드컵 사격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도 획득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반효진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운지 3년만에 대한민국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 반효진 선수

반효진 선수 프로필

반효진 선수는 대구 출생으로 지금도 대구체육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최연소 국가대표 반효진 선수

• 출생: 2007년 9월 20일
• 나이: 16세
• 학력:
  • 대구용호추등학교 (졸업)
  • 동원중학교 (졸업)
  • 대구체육고등학교 (재학)
• 가족: 부모님, 언니 (1997년생)
• 종목: 사격
• 주종목: 공기소총
• 세계랭킹: 1위
• 키: 162cm

인스타그램

반효진 선수 인스타그램은 공개로 되어 있고 현재 팔로워 수가 6846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바로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가니 확인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반효진 선수 인스타그램 (클릭시 이동)

 

파리 올림픽 금메달 수상소감

반효진 선수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수상소감을 적어 놓았습니다. 팀에 소속된 코치님들 같이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 이름 하나하나 빠지지 않고 감사 인사를 하고 있고 100번째 금메달을 소중히 한국으로 모셔가겠다고 하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경기들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공기소총을 시작한 계기

원래 박효진 선수는 중학교 2학년때까지만해도 태권도를 하고 있었는데요. 친구의 권유로 사격부 테스트를 봤다고 하네요. 근데 바로 합격을 했습니다. 불과 3년 전 일인데 벌써 3년 만에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고 친구에게 맛있는 밥을 사야 할거 같습니다. 

반표진 선수 프로필 사진

파리 올림픽 금메달 순간

처음부터 정말 잘 싸우고 있던 반효진 선수입니다. 정말 16세라고 느껴질수 없었고 무표정과에서 나오는 안정감이 폭발해서 너무 멋졌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모든 국민음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죠.

마지막 한발에 동점 허용

크게 앞서 있던 상황에서 왕 위팅 선수가 무려 10.5점을 쏘고 우리 반효진 선수는 9.6점 이상만 쏘면 금메달인 상황에서 마지막 한 발을 9.6점을 쏘게 되면서 동점을 허용하게 됐죠. 그래서 한 발로 결정되는 슛오프를 가게 됐습니다.

마지막 한발에 동점을 허용하는 반효진 선수

슛오프 마지막 한발

이제 정말 마지막 순간인 슛오프가 시작되면서 먼저 중국 왕 위팅 선수가 무려 10.3점을 쏘게 되면서 불안했지만 대한민국 반효진 선수가 0.1점 높은 10.4점을 쏘게 되면서 0.1점 차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대한민국 역사상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최연소 금메달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100번째 금메달 확정

마지막 한발에 정말 국민들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무려 16세 고등학생이자 불과 사격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효진 선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사격할 때는 무표정으로 집중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금메달을 받고 활짝 웃는 모습이 천상 고등학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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