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버그 Threads vs 머스크 Twitter 비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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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버그 Threads vs 머스크 Twitter 비교 총정리

by FantaZ 2023. 7. 13.

스레드 vs 트위터
스레드 vs 트위터

Meta Platforms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선보인 혁신적인 앱인 'Threads'가 2023년 7월 6일에 선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witter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며, 'Threads'는 놀라운 인기를 얻었으며 단 18시간 동안 3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모았고 7월 13일 오늘 기준 1억명을 돌파. 이 전례 없는 반응은 사용자와 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Meta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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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주식5일만에 4.52% 상승 하였네요.

과연 스레드에 광고까지 붙인다고 하면 얼마까지 오를까요? 궁금해집니다. 

 

독특한 기능과 인기:

 

'Threads'는 간결한 글과 다른 사용자의 콘텐츠를 자신의 피드에 재게시할 수 있는 독특한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과 기능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어 빠른 채택과 널리 알려진 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매체에서 'Threads'를 잠재적인 'Twitter 살인자' 또는 'Twitter 클론'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레드

인스타 80만 팔로워를 가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스레드를 시작하여 SNS 소통 다각화를 하였습니다.

7월13일 기준 스레드에서는 현재 1.8만명을 보유하고 있네요.

 

Twitter와의 차이점

 

1. 게시물 편집:

 

최근 Twitter에서는 프리미엄 사용자가 트윗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Threads'는 현재 게시물 편집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Threads' 사용자는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새로운 게시물을 작성해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업데이트에서 게시물 편집 기능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witter는 어떤 웹 브라우저에서도 접속할 수 있지만, 'Threads'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제공됩니다. 현재 'Threads'는 브라우징용 웹 버전을 제공하지 않으며, 공식 웹사이트인 Threads.net에서는 Android 또는 iOS 버전의 'Threads'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안내됩니다.

 

3. 다이렉트 메시징:

 

'Threads'는 플랫폼 내에서 사용자들이 서로에게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징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생활과 최종단 암호화를 강조하며, 사용자들은 'Threads' 내에서 개인적인 연결을 형성하거나 다이렉트 메시징을 할 수 없습니다.

 

4. 해시태그:

 

'Threads'는 현재 해시태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Twitter와 같은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능인 해시태그는 'Threads'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Meta 소유의 Instagram과 Facebook과 같은 플랫폼과 같이 'Threads'도 곧 해시태그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대체 텍스트 사용자 정의:

 

다른 많은 플랫폼과는 달리 'Threads'는 이미지와 비디오에 대한 대체 텍스트를 사용자가 직접 정의할 수 없습니다. 'Threads'는 컴퓨터가 생성한 대체 텍스트를 사용하며, 시각 장애인을 위해 화면 판독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접근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트렌딩 토픽:

 

'Threads'는 현재 트렌딩 토픽을 위한 전용 섹션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Twitter와는 달리, 최소한 현재는 해당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7. 광고:

 

'Threads' 플랫폼에서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광고가 없는 환경을 제공하므로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인식됩니다. Meta CEO는 약 10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지 않는 한 광고를 도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하여, 'Threads'는 현재 광고가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보다 간결하고 집중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8. 포스트 임베드:

 

현재 'Threads'는 블로그와 같은 외부 플랫폼에 게시물을 임베드하는 옵션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Threads'에서 가치있는 내용을 찾아 블로그에 공유하고자 할 경우, 임베드 게시물 링크를 생성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Twitter는 오랫동안 사용자가 트윗을 임베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왔습니다.

 

9. 피드 구조:

 

'Threads'는 트렌딩 포스트와 팔로워들의 콘텐츠를 포함한 단일 피드를 사용합니다. 사용자가 팔로우하는 사용자의 게시물만 볼 수 있는 별도의 피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또한, 'Threads'는 특정한 시간 순서를 따르지 않고 임의로 생성된 피드를 사용합니다.

 

결론

 

'Threads'는 출시 이후 사회적인 관심을 끌며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주목할 만한 경쟁자로 등장했습니다. Twitter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독자적인 특징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Threads'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의사소통과 연결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Threads'의 발전과 함께, 이 앱이 소셜미디어 환경을 어떻게 형태화하고 Twitter와 같은 기존 플랫폼과 경쟁할지 지켜봐야 할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벌써 많은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 가입을 하고 있네요 ㅎㅎ

 

저도 어제 가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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