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강타한 역대 태풍 피해 사례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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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강타한 역대 태풍 피해 사례 Top 5

by FantaZ 2023. 8. 9.

한국을 강타한 역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태풍 피해사례 Top 5
대한민국 역대 태풍 피해사례 Top 5

  1. 1959년 '사라': '사라' 태풍은 남부지방을 강타하여 나흘 동안 84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습니다. 이는 역대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은 태풍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피해 금액은 1,0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2. 2002년 '루사': '루사' 태풍은 한반도를 강타하여 24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재산 피해액은 5조 천억원에 달하여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강릉에서는 장마철 전체 강수량의 2배가 넘는 870.5mm의 물벼락이 단 하루 만에 쏟아졌습니다.
  3. 2003년 '매미': '매미' 태풍은 한반도 남동부를 관통하여 제주에서 순간적으로 초속 60m의 관측 이래 가장 강한 돌풍이 몰아쳤습니다. 전국적으로 4조원이 넘는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남겼고, 인명 피해로는 11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습니다.
  4. 2016년 '차바': '차바' 태풍은 드물게 10월에 찾아와 역대 태풍 중 두 번째로 강력한 강풍을 기록했습니다. 경남 양산에서는 시간당 119mm의 장대비가 쏟아져 남해안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고, 재산 피해는 1조 2천억원에 이르렀습니다.
  5. 2020년 '마이삭': 북상 중인 '마이삭' 태풍은 역대급 태풍이었던 '루사'나 '매미'와 비슷한 경로로 우리나라를 강타했습니다. 가을철에 큰 피해를 남겼으며, 인명 피해로는 3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고, 재산 피해는 1조 8천억원으로 추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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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대 한국에 상륙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살펴보면, 각 태풍이 인명 및 재산 피해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그 심각성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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