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의사 연봉 평균과 개원 & 페이닥터 및 전문의 비교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현 정부는 의사 증원이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명백하다고 발표하면서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며 집단 진료거부를 하고 있어 기본 의료도 붕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을 결의한 이유가 정말 정당한지 궁금합니다.
직종별 평균연봉
지역거점공공병원 일리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주요 통예에서 직종별 평균연봉을 보게 되면 의사직 및 봉직의사들이 평균 2억 원이 넘는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의사직 봉직의 경우 평균 2억 4668만 원, 의사직 공보의 전체 평균은 2억 2억 3521만 원입니다. 간호직, 약무직, 보건직, 행정직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균연봉 순위 및 연평균 증가율 (평균연봉)
2022년 7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에서는 21개 직종 201만명의 보건의료인력 활동 현황을 파악해 조사 및 분석했습니다.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직종은 의사로 연평균 임금은 2억 3069만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위 4위 이외에 5위부터는 연평균 보수가 5천만 원이 안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연평균 증가율 또한 의사가 가장 많은 5.2%로 조사되었습니다.
- 성형외과의사 - 2억 3069만 원
- 치과의사 - 1억 9489만 원
- 한의사 - 1억 859만 원
- 약사 - 8416만 원
- 한약사 - 4922만 원
- 간호사 - 4744만 원
의사 표시과목별 연평균 임금
2020년도 기준 의원급 표시과목별 의사 연평균 임금 순위에서 흉부외과가 4억 8799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안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가 각각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비 의사들의 인기 선호 학고는 순위가 다릅니다.
의사 인기 선호 학과
흉부외과 연봉이 제일 높지만 인기 선호 학과에서는 제일 낮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일 인기 있는 학과는 정형외과와 피부과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정형외과
- 피부과
- 이비인후과
- 내과
- 마취통증의학과
- 안과
- 신경과
- 응급의학과
- 신경외과
- 성형외과
- 재활의학과
- 진단검사의학과
- 비뇨기과
- 직업환경의학과
- 산부인과
- 영상의학과
- 임상약리학과
- 정신건강의학과
- 방사선종양학과
- 기초의학(연구)
- 외과
- 핵의학과
- 병리과
- 가정의학과
- 소아청소년과
- 흉부외과
직종별 인력현황
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에서 직종별 인력현황을 살펴보면, 간호직 대비 의사직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왜 지방 및 수도권에서 병원 치료를 받으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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