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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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1

[신논현역 맛집] 대포집 돼지고기 특수부위로 저렴하게 회식하기 내돈내먹 솔직후기 (삼겹살 180g - 15,000원) 오늘은 회사사람들과 회식을 하는 날~ 역시 내돈내먹으로 처음 방문한 곳인데 대박이였어요. 삼겹살 먹으러 갔다가 삼겹살을 못 먹었습니다 ㅋ 신논현역 3번 출구 근처에 있고 특수부위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소주도 4천원 밖에 안 받더라고요! 진심 요즘 다 6천원인데 말이죠! 뉴스에는 7천원 얘기도 나오던데... 왜 그럴까요... 실외 & 실내 사진 도착한 시간은 6시였어요. 위에 사진은 다 먹고 계산한 다음에 찍은 사진인데, 6시 20분쯤 되니깐 만석이 되더라고요.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일 오후 3시까지는 네이버로 예약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전화로 하셔야 해요 나올 때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회식을 하고 있더라고요. 손님 연령 때가 다양했습니다~ 메뉴 정말 요즘 볼 수 없는 가격표더라고요.. 2023. 10. 20.
[신사 가로수길 맛집] 달맞이 숙성회 먹으면서 한라산 술 한잔 회식장소 솔직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지인들과 같이 숙성회에 소주 한잔하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달맞이 신사점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숙성회 전문집인데요. 간단하게 1차로 방문 한 곳이고 참고해서 봐주세요~ 실외 & 실내 전 아이폰으로 항상 필터 없이 사진 찍고 글 쓰는 거 아시죠?! 달맞이 식당은 골목에 있어요 창문이 아닌 오픈형이라 날씨 좋은 날은 열어 놓고 먹으니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6시 20분쯤? 도착한 거 같은데 저희 테이블 말고 3 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내부에 자리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지인들끼리 주문하고 둘러보다가 키친 쪽에 "수족관이 없어서 더 신선 합니다" 이 문구를 보고 좀 신기했어요. 수족관에 없는데 어떻게 신선하지? 막 이러면서 그럼 침으로 기절시켜 놓은 건가? 근데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ㅋㅋ 키친 .. 2023. 10. 13.
[여의도 맛집] 옥된장 여의도점 직장인 점심 줄서 먹는 된장찌개 내돈내먹 솔직후기 옥된장 오늘 여의도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라 공유드려볼게요. 11시 10분 뒤에 도착하면 무조건 줄 서는 식당이더라고요. 오늘도 내돈내먹으로 방문한 후기입니다! 옥된장은 여의도역 6번 출구로 올라오시면 아일렉스빌딩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전에 브리오슈도레 베이커리 카페가 1, 2층으로 있던 자리입니다. 다른 데에서 밥 먹고 카페에서 커피 참 많이 마셨는데 임대료가 비싸서 카페 매출로 감당이 안 돼서 바뀐 건지는 모르겠지만 2층은 다른 식당이 입점해 있고, 1층은 옥된장이 자리를 제대로 잡았더라고요. 전에 제가 전에 방문해서 리뷰한 고집132도 바로 아래층에 보이네요 ㅎㅎ 지인이 이곳으로 약속장소를 잡았는데 11시 좀 넘어서 가면 자리가 없고 무조건 대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2023. 10. 12.
[강남 맛집] 주인장 New Open 직장인 점심 해결 내돈내먹 솔직후기 저는 회사가 강남에 있어서강남역 신논현역 근처에서 점심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 날씨도 좋고 해서 길을 걷다가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들린 식당이에요. 11시 반에 갔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점심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잘 아시다싶이 이쪽 거리는 고기 식당이 몰려 있는 곳이에요. 딱 봐서 저녁 시간에는 회식을 하는 장소인걸 알 수 있어요. 근데 점심도 있는 거 같아서 일단 들어갔습니다! 메뉴 점심을 먹으러 왔지만 식당 앞에 메인 메뉴 판이 있어서 볼게요. 만원 이하 메뉴는 일단 없고 다양하게 술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원형 테이블 위에는 저녁 메뉴판이 붙어 있어서 따로 요청을 안 하셔도 됩니다.저는 점심을 먹으러 왔으니 점심메뉴를 한번 살펴보면 점심은 저렴합니다. 실외 & .. 2023. 10. 10.
[장충동 일본 선술 맛집] 고기애꼬치다 한국에 일본 감성을 그대로 가져온 이자카야 솔직후기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하러 방문한 곳인데요. 아주 작은 아담한 일본선술집이었고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왠걸! 지역에 안 어울리는 인테리어에 제 감성 이었어요. 오늘 분위기에 너무 안성 맞춤 이였고 손님들도 젊어서 감성 대박 입니다! 고기애 꼬치다 밖에부터 느낌 오죠! 옆에 식당들은 사람이 없던지 아니면 가게 문을 대부분 일찍 닫았는데 이곳은 그래도 늦게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메뉴 메뉴판 정말 뭐죠?! 너무 특히 해서 직원분에 물어보니 이전에 일하던 아르바이트 생이 직접 그렸다고 하네요! 진짜 대박 이 정도면 개런티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대박 음식 주문 & 사진 바지락 술찜 (15,000원) 정말 싱싱한 조개들이 듬뿍 들어가 있고요. 술 한잔 하면서 마시서 이야기 ..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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