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역 맛집] 토리아에즈 일본 현지 이자카야?!

가락시장역 근처에서 일본 현지 이자카야에 온 거 같은 토리아에즈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가락시장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토리아에즈 식당입니다. 가락시장역과 경찰병원역 사이에는 정말 식당이 많이 있죠. 주위에 주거지역도 많이 있어서 주민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일본 현지 이자카야 느낌을 받은 토리아에즈에 대해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가락시장역 맛집] 토리아에즈 일본 현지 이자카야

실외 & 실내

토요일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입구부터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근데 유난히 다른 식당 대비해서 많은 편이였습니다. 식당은 크지 않아요. 딱 일본 현지 식당 느낌에 사이즈 그래서 더 바글바글하고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토리아에즈 실내사진

미리미리 준비해 놓은 꼬치들과 하이볼을 위한 위스키 셋팅 그리고 벽면에는 사케와 맥주들로 DP를 해두었어요. 입구에 들어오면 정중앙에 직원분이 손님이 주문한 꼬치들을 직접 구어 주고 계시고 그 앞에도 자리가 있어 데이트하기 안성맞춤입니다.

토리아에즈 실내사진

메뉴

메뉴는 간단하지만 사진이 없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고요. 일단 빨간 별모양이 제일 인기 메뉴! 별 위주로 시키시면 문제없어요! 메뉴 뒤편에는 술 메뉴가 있어요. 다양하게 사케, 맥주, 하이볼, 일품진로까지 취향대로 주문하세요.

토리아에즈 메뉴

음식 주문

저희는 남자 3명이어서 Bottle로 주문했어요. 우에다 에이지 (28,000원)로 주문 가격 너무 착하죠?!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얼음도 착착 준비해 주셨어요. 주문 내역은 우에다 에이지 (28,000원), 계란구이 (2,300원), 쯔꾸네 (4,500원), 네기마 (1,900원)해서 Total: 36,700원 나왔습니다.

우에다 에이지 (28,000원)

주문을 하면 아래에 사진처럼 직원분이 구워서 바로바로 가져다주시고요. 2차로 수다하러 왔기 때문에 주문은 간단히 했습니다. 계란구이 (2,300원), 쯔꾸네 (4,500원)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완자로 만들어 유정란과 함께 찍어 드시면 돼요. 네기마(1,900원)는 술 마셔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ㅎㅎ

우에다 에이지 (28,000원),  계란구이 (2,300원),  쯔꾸네 (4,500원),  네기마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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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 주소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7

성원쌍떼빌상가 101동 114호

 

⏰ 영업시간

매일: 17:00 - 04:00

 

📱 전화번호

02-401-0422

내 생각

제 글은 대부분이 내돈내산 내돈내먹이기 때문에 일단 사람들이 많은 곳을 주로 가는 편입니다. 특히 잘 모르는 지역은 검색해 보고 가서 사람이 없으면 아예 안 들어가요. 이곳은 입구 도착하자마자 자리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할 정도였고 자리 있으면 무조건 앉으세요.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 너무 좋았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강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