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Day 1] 아이들과 새벽비행기 꿀팁(6가지) 대방출 (비행기 지연문자) 비엣젯항공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서 스카이허브라운지까지

드디어 악명 높다는 비엣젯항공을 타고 제가 생각하는 중간마다 꿀팁(6가지) 공유하면서 잊어버리기 전에 베트남 푸꾸옥에 도착하고 현장에서 생생하게 바로 직접 격은 일을 공유할게요. 왜 사람들이 비엣젯 비엣젯을 하는지 저는 어땠는지 그리고 10월 말과 11월 초 푸꾸옥은 어떤지, 여행코스와 함께 앞으로 순서대로 솔직하게 적어 볼게요! 참고로 10시에 비행기 지연됐다고 문자로 날라 왔어요 ㅠㅠ

인천국공항 제1여객터미널 P2장기주차장 위치 & 공항 가는 방법

 

 

 

카카오지도랑 네이버지도는 항상 보면 이름이 조금씩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둘 다 무엇으로 검색해야 하는지 아래 보시면 됩니다. 링크 버튼도 걸어 놓았어요.

• 카카오지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P2장기주차장 
• 네이버지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서측주차타워

네이버지도에서 정확한 위치를 설명해 드릴게요. 저는 아무래도 비가 오거나 하면 건물에 주차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서측주차타워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 거 상관없다 하시는 분은 좀 더 왼쪽에 트여있는 공간에 주차하시면 바로 셔틀버스 타는 는 곳 앞이에요. 서측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합니다!

 

공항터미널 셔틀버스 타는 곳은 바로 옆이라서 가까워요. 거리뷰로 좀 더 정확하게 보여드릴게요.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계단만 살짝 올라오시면 셔틀버스 타는 곳이랍니다. 

저는 새벽 2시 20분 비엣젯항공이라서 10시쯤 도착했어요. 그래서 사진 보면 좀 어둡죠?.. 이곳 셔틀버스 타는곳은 장기주차장 5번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잊지마세요!

셔틀버스 타고 2 정거장이면 여객터미널(동측)에 도착합니다. 저는 버스기사님이 동측에서 내리라고 하셔서 내렸는데... 여객터미널(서측) 추천합니다. 비엣젯항공 짐 붙이는 카운터는 J에 있어서 여객터미널(서측)에서 더 가까워요...

꿀팁(1)

10시면 애들이 다 자는 시간이라 정말 걱정했는데 오후에 미리 잠을 재웠더니 정말 다행이었어요!

비엣젯항공 체크인 - J 카운터 오픈시간

 

베트남 푸꾸옥 체크인 카운터는 J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픈 시간은 10시 반인데 30분 일찍 10시에 도착했는데도 벌써 줄이 반정도 있더라고요. 저는 4명 전부 우선 체크인을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기다림 없이 바로 1등으로 체크인했습니다.

패스트패스 구입 안하시면 일반 줄로 줄서시면 되요.. 역시 저가 항공 뭐든지 돈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출발할때 20kg 수화물 2개 구입(34,000원/개당)하고 비상구자리는 14,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돌아올때는 현지에서 이것저것 사다보면 혹시 몰라서 한개는 30kg으로 구입했어요. 사오겠다는 의지... ㅋ  좌석도 미리 다 구입했습니다!

제가 비엣젯 항공 구매한 글 아래 참고하세요!

[베트남 푸꾸옥] 비엣젯 항공운임 / 베트남 여행 / 5박 6일 / 비행기 운임 / JW메리어트 / 인터컨티

패스트패스(우선 체크인) 카운터는 스카이보스(비즈니스) 석들과 같은 체크인 카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다림이 없어요. 자리도 미리 다 선정하고 했는데 괜히 일찍 도착했네요... 패스트패스는 구입한 사람만 되요.. 4인가족이면 전부 구입해야 합니다.

꿀팁(2)

좌석 구매 다 하셨거나 패스트패스구입 하셨으면 일찍 오시마세요 ㅋ

딜레이 문자...

출발시간이 3:30am으로 1시간 10분 딜레이 된다고... 역시 비엣젯인가요... 애들은 어쩌지 하면서 고민했지만 살아날 구멍은 항상 있잖아요... 또 방법이 있죠 아래에 설명드릴게요.

9시면 다 잠들 시간인데 집에서 출발하기 몇시간전에 재웠더니 멀쩡한 우리 아들! 딸은 힘들다고 유모차에 자리 잡았는데 잠들지는 않더라구요..

카운터 오픈 기다리는 아들

꿀팁(3)

정말 고민했거든요 유모차를 가져가야 할까 말까... 근데 가져오길 정말 잘했어요! 아이가 있으시면 챙기세요! 유모차는 탑승 게이트에서 픽업하고 현지 공항에서 짐 찾으실때 같이 찾으시면 됩니다!

체크인 시작 & 유모차 체크인

10시 반에 체크인이 시작되면서 바로 체크인 들어갑니다. 유모차도 비행기 타는 탑승구에서 붙일 수 있게 tag 미리 달아주고 기내 반입용 수화물은 7kg인데 저희는 약간 1kg오바? 그래도  비엣젯 기내반입용 tag를 달아 주시고 무사 통과했습니다! 스카이보스라인이라 그런가 더 친절한 느낌?! ㅎㅎ 제가 키가 183cm이라서 전 미리 비상구자리를 구매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만석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편에서는 아이들과 저희 부부도 어떻게 편하게 갔는지 공유해드릴께요!. 

유아동반은 교통약자우대출구가 있는 게이트 3번으로 가면 된다고 해서 이동했어요.. 근데 사람이 없어서 뭐 의미는 없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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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스카이허브라운지 이동하기

10시 45분쯤 출국장을 빠져나오면 위 좌측사진은 외쪽방향 오른쪽 사진은 오른쪽 방향입니다. 저희는 스카이허브라운지 가서 PP카드를 사용해야 때문에 좌측으로 29번 게이트 (삼거리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 오기 전에 저희는 면세점에서 픽업할 게 있어서 들렸다가 도착했어요. 

면세점 인도장 위치: 43번, 45번 게이트 사이 맞은편 에스컬레이터 타고 4층에 있어요! 한 층만 올라가시면 됩니다.

꿀팁(4)

스카이허브 보다 좀 더 가시면 바로 나오니깐 먼저 들렀다가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 입장 할인 카드 & Notice

저도 인터넷에 열심히 찾아봤는데 스카이허브라운지 할인 내용은 찾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다 찍었습니다. PP카드가 없다면 카드사 할인을 받아야 하니깐요. 저희는 PP카드 2명까지 무료이라서 성인 2명은 무료로 입장하고..  아이들은 AMEX 카드로 10% 할인 받아서 $17에서 10%할인 받아 두 명 결재했습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 카드사별 할인 및 야간메뉴

스카이허브라운지: 야간메뉴

지금까지 비엣젯항공 1시간 10분 딜레이 된 거 이외에는 여기까지 아무 이상 없이 라운지까지 아주 잘 도착했어요! 하지만 앞으로 고민해야 할 건... 이제 11시 20분쯤 됐는데.. 비행기 출발시간은 새벽 3시 30분... 탑승시작은 3시 40분... 흠... 일단 먹고 봅시다!

잠시 있다가 또 꿀팁 공유해 드릴게요!

새벽비행기라서 그런지 야간메뉴는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돈 내고 들어왔으니 열심히 먹어야겠죠! PP카드가 있으면 무조건 오시고요... 돈 내고 오신다고 하면 한 번쯤은 고민해 보서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위에 사진은 제가 바라보는 시선 그대로 나열했으니 참고하세요!

뒤쪽에는 빵과 시리얼이 있어요!

그리고 옆쪽에는 오렌지주스, 수박주스, 생수, 커피, 생맥주가 있으니 원하시는 대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저기서 라면 빼고 베스트는 생맥주인 거 같아요! ㅋㅋ

꿀팁(5)

비엣젯항공은 물도 안 줘요.. 다 사 먹어야 해서 생수 한두 개 정도 챙기는 거 추천

먹느니라 정신이 없었는지 음식사진은 못 찍었네요... 여행의 시작은 역시 신라면으로 시작했는데 사진이 짜파게티 밖에 없어요 ㅋㅋ 일단 아들과 딸은 자고 왔는데도 졸리다고 뻗었어요.. 스카이허브는 좀 시끄러워서 아이들이 잘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꿀팁 아래 하나 더 갑니다!

이때가 새벽 12:30am이었는데 앞으로 출발시간은 3:30am이니 3시간 남았고... 탑승 시작은 새벽 2시 40분이라서 약 2시간 10분이 남았고 원래 대로라면 1시간 10분씩 빼시면 돼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냐면 쉬면서 대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탑승 게이트 가기 전에 쉴수있는 정말 몇 분 모르는 곳을 공유해드릴께요!

꿀팁(6)

스카이허브라운지 밖으로 나오시면 넓은 공간이 있어요. 핸드폰 충전하는 곳도 있고 의자도 넓어서 두 개 합치고 가운데에 다리 올려놓는 받침대를 연결하면 침대가 돼요! 그래서 아이들 눕혀서 재웠어요! 

자 이제 출발!

자 우여곡절 끝에 탑승시각인 새벽 2시 40분이 되어서 탑승동으로 공항철도를 타고 도착 했습니다!!!!! 새벽비행기는 태어나서 처음... 싱글일 때도 한 번도 안 봤는데 부모가 되고 아이가 2명이 생기고 난생처음 해봤어요..!

부모님들 파이팅!

 

차라리 제가 혼자였다면 아무 문제 없이 편하게 여행했을 거 같아요. 제주항공도 베트남 푸꾸옥 직항이 생기긴 했지만 정말 여행을 풀로 다 꽉꽉 채우기 위해서는 비엣젯을 선택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전 미리 마사지샵을 직접 구글로 찾고 카톡으로 공항 픽업(샌딩)까지 예약을 완료 해놓았기 때문에 빨리 도착해서 마사지받고 싶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둘다 파워TJ!

 

그럼 다음 2편에는 비엣젯항공기 안에서 제가 앉은 비상구자리와 풀부킹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편하게 갔는지 공유할께요!

 

벌써 오늘이 여행 2일째 밤이랍니다!

푸꾸옥 2편

[베트남 푸꾸옥] 비엣젯항공 새벽비행기 꿀팁(2가지) 및 라온스파 공항 무료픽업 푸꾸옥고스트 (A

푸꾸옥 여행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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