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외 날씨 같아 너무 기분도 좋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다녀온 지도 벌써 몇 주가 지났는데 또 여행을 가고 싶어요. 이번주에 미국에 여름휴가를 떠나는데 이번엔 15시간 비행이랍니다... 그래도 비행기 타러 공항에 가는 건 항상 기분 좋은 거 같아요. 이번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W호텔에 숙박하면서 스위트룸 트윈타원뷰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말레이시아가 술이 비싸다는 말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로얄살루트 32년 산 두병을 구입을 얼마에 했는지 그리고 호텔에서 너무 맛있게 먹은 후기도 같이 공유합니다.
대한항공 타고 호텔 도착
이번에 대한항공을 타고 이동을 했어요. 인천공항에서 KE671편을 16:20분에 출발해서 총 6시간 30분 걸려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밤 21:50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W호텔까지는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려요. 정말 밤 11시 약간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역시 좋은 시간 때를 이용하려면 현지 국적기를 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쿠알라룸푸르 W호텔 체크인
너무 늦게 도착해서 바로 야시장으로 출동해서 밤에 사진은 못 찍어서 다음날 아침에 사진을 한번 찍어 봤어요. 요즘 쿠알라룸푸르 호텔 중에서 제일 인기 있는 메리어트 계열 5성급 호텔입니다. 대부분 핑크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여성분들한테 이기가 많을 거 같아요. 체크인은
체크인하는 곳 옆에 SAKURA GARDEN으로 커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이쁘게 해 놓아서 한번 들어가 봤어요. 벚꽃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는데 호텔 색상인 핑크랑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근데 제가 들어갔을 땐 이용객은 없었어요. 그래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W호텔 스위트 트윈타워뷰 룸 리뷰 (사용 제품은?)
역시 호텔에서 제일 좋은 스위트룸은 크기도 넓고 가족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크기입니다. 그럼 스위트룸은 어떻게 생겼는지, 웰컴 기프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들을 배치해 놓았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스위트 룸 실내 사진
룸키로 들어오면 테이블이 배치되어있고 좌측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상당히 넓은 게 보이시죠?! 한 가족이 써도 충분한 크기 이기 때문에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미니바도 배치해 놓았어요.
웰컴 기프트
여행하면 각 호텔마다 호텔 웰컴 기프트가 다 틀리죠. 이곳은 라운지가 따로 없어서 루프탑에서 Free Drink 할 수 있는 2잔을 무료로 주고 방에 들어가면 초콜릿, 파인애플 쿠키, 파인애플 초콜릿, 말린 망고, 작은 음료 2병이 있어요. 특히 한 점은 초콜릿이 입술 모양입니다. 방문해 주어서 고맙다고 글도 이쁘게 작성해 놓았네요.
어메니티 친환경 사용제품 (샴푸, 로션, 등등)
샴푸, 컨디션어, 바다워시 샤워젤은 MOMO와 로션 및 바디크림은 '/skin regimen/'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객실 어메니티는 남녀공용 제품 라인으로 이탈리아 친환경 럭셔리 뷰티 브랜드 다비네스 그룹 산하 다비네스(Davines) 및 스킨레지민(/Skin regimen/)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쿠팡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서 링크 공유해 드릴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루프탑 및 DJ WET 콘서트 (무료)
오늘은 루프탑에서 Wet Sessions을 하는 날이더군요. 그래서 방에 Wristband가 두 개 있어요. 차고 올라가시면 무료입장 가능 했습니다. 정말 사람들도 많고 잘 놀다가 왔어요.
로얄살루트 32년 산과 함께 (면세점 가격)
첫날 도착해서 바로 야시장에 다녀오고 숙소로 늦게 컴백해서 한잔 더 할 겸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로얄살루트 32년 산을 룸에서 하루에 한병 총두병을 룸에 있는 미니바 과자들과 함께 먹었어요. 로얄살루트 32년 산 정말 맛있습니다. 양이 500ml 밖에 안돼서 너무 아쉽지만 정말 부드럽고 목에 걸림 없이 깨끗하게 넘어가요! 꼭 추천드립니다! 제가 샀을 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316(약 44만 원)이었으니 참고하시고 아래 링크 누르시면 지금 가격을 알아보실 수 있어요!
나의 의견
말레이시아는 어렸을 때 처음 가봤고 이번에 두 번째이지만 쿠알라룸푸르는 또 인생 처음이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W호텔 정말 깨끗하고 잘 쉬다가 왔고 일단 밖은 습하고 덥고 안에는 시원해서 나가기가 싫었어요. 좀 더 호텔에서 수영도 하고 놀았어야 하는데 밖에 돌아다닌다고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호텔을 좋은 가격에 잘 있다가 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또 가고 싶네요! 아래는 도착하자마자 갔던 잘란알로 야시장 후기이니 참고하세요! 쿠알라룸푸르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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